Girl Crush Cypher Vol.2 (김혜중, E-RANG, Sion, HUSH, NAT2) by 혁란맨 published on 2018-01-24T13:36:16Z Girl Crush Cypher Vol.2가 공개되었다. 저번 Vol.1때 큰 성공을 거두면서 대기업 광고 에이전시 회사의 컨텍도 받았었던 Girl Crush Cypher는 저번 싸이퍼완 다르게 어두우면서 돕한 분위기에 `두려움`이란 주제로 곡을 풀어냈다. 비트는 이번에 혁신의 계란맨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믹싱, 마스터링은 IVL의 C.SWAG, 라인업으로는 HUSH, NAT2, 김혜중, Sion, E-Rang이 참여, A&R은 Blco, 뮤비디렉터로썬 All About ENT의 솔라틱필름 (라올, 은솔, 지놉), 모든 제작지원은 서울문화재단이 하였다. Planing By. 혁신의 계란맨, Blco Directed By. 지놉, 라올, 은솔 (All About, 솔라시도) Prod By. 혁신의 계란맨 Mixed By. C.SWAG (IVL) Lyric By. 김혜중, E-Rang, Sion, Hush, Nat2 Design By. 루나체이서 A&R By. 혁신의 계란맨, Blco All Support By.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 혜중) 날 가둔 고정관념 그 틀 안에 서로를 가두고 너와 내가 다른게 잘못된걸까 각자의 길이 있는데 왜 다들 같은 길을 추구? 다름이 두려워 결국 다 똑같은 색을 입어 아 내가 유별난건가봐 남들이 못하는걸 해내지 근데 있잖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다 내게 손가락질해 내가 틀렸데 Mother fuckers I dont believe in that 야 난 그저 내가 행복하길 바랬을뿐 날 방해하는 방해꾼은 내 안에 시발 I Kil it 결국 내 불행은 내가 만들었어 저기 날 내려다 보는 새끼들 눈빛도 전부 내가 만들어낸것들이지 Fuck 이렇게 비틀 거리는건 현실이 넘 독해서 계속 날 비웃어 그 시선 이제 익숙해서 I dont give a Fuck Mofucker 2) 예빈 피해다니던 eye contact 이제 난 누굴 마주하는게 벅찼네 울 엄마가 쥐어주던 오천원짜리 매우 반갑게 느껴지는 날이 올줄이야 뭐 다 컸네 예빈이 그래 먹어치워 앞 그릇 깨끗이 5년뒤면 너무 많아서 어디 못다니겠지 내 이삿짐 울 할머니께는 큰 통나무집 만들어 드릴거라 말한게 초3 두려울 때 있었지 있는 한 최대한 빌어 올해 말밖에 없잖아 야 곧 있으면 성인이야 자신있단말은 열넷부터 였지 근데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고 물어 너넨 여태 뭐 했냐 a candle 피워줘 um 질문하나만 i hope이 뭐죠? A few words. 이건 누가 내게 맞춰줘 나는 4년째 앞이 깜깜해 누가 불 켜줘 3. 시온) 이게 내 마지노선. 현재 나로선 최선을 쫓다 보니 나를 쫓아내 구석까지 핑계는 안 받지. 난 내가 캥길 때 마저 쥘 수 없는 마이크를 핑계 대 불안감에 부담감에 짖눌린 어깨를 펴 일부러 자신감은 수단일 뿐. 빛나지 한 층 더 항상 끝내지 못한 verse와 종잇장 없는 이름 만큼 박힌 강박과 편견 like i'm ill 귀에 이명을 꽂아 이어폰 대신 꼈던 성찰이 유일무이해 이젠 난 몽타주. 그리는 법을 배워 내 가사장은 아마 나뒹굴 예정 전부 찢긴 채 내 손에. 그게 무서워 기피해 다 틀을 깨기 무서워 틀에 계속 가둬 날 이해 못해 찾아오는 writer's block 무기력은 결국 좆같은 비트가 핑계 uh 4. HUSH) Yeh 지금 내 모습을 대체 누구 탓으로 돌려 dangerous 시간이 가는게 참 잔인한것 같아 누가 총대메고 빨랑 멈춰줘 니네가 기겁하는 카피곡에 닭가슴살은 결국엔 똥이 됐어 yeh 힐에 탑을 입고 랩 해 전신거울 앞에서 졸라게 섹해 나만 눈을 질끈 감으면 이 모든게 막이 내리고 내 질주는 끝나는걸 다들 그래, 봐라 처음이 어렵지 한번 포기하면 그 다음은 너무 쉽다고 쉽게 말해 쉽게 말해 쉽게 말해 또? 왜들 그래 나는 이걸로 벌거야 돈 상품화를 시켜도 돼 가져가 내 혼 2017도 나빼고 바뻐 5) NAT2 내 걸음의 속도 발의 보폭 면적도 앞서 간 사람들의 반의 반 그정도 내가 이길에서 먼저 배운건 덜아프게 넘어지는것 이런거 살다보면 남는다지만 굳이 추억에선 필요없는거 먹은양 두배로 게워내 좀 더 쓰려진 속 문을 닫고 계속해 아무도 볼수없게 애써 숨긴 나를 쉽게 얘기 하는거야 매번 어렵지 가사에 녹지않는 날 녹여댈때 뜨거운 기름을 뒤집어쓴 느낌이야 이 검은 글씨에 날 풀어내기라 피할수없음 즐겨라 지금 나한테 좆같은말 고통을 즐기는 사람이 어딨어 참는게 이득인거지 마냥 This without that, choice without thought 내게 재능은 딱 하나있어 깡